수능 '킬러 문항'이 뭐죠...?
2023/06/20
수능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2009년인가.. 됐을 것이다.
그때는 400점 만점 이었고
이공계열 문과계열로 나뉘어
수능을 봤는데
과학은 자신 있고 수학에 자신이 없으면
수2는 포기하고 수1을 봤다.
나도 '과학은 나를 좋아하는데 수학은 나를 싫어해'라는 핑계로(나는 아니였나ㅎ)
수1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수능이 앞으로 내 인생의 전부이고
인생이 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었다.
학원을 다녀도
수학학원 강사가 우스갯소리로
'공부를 잘 하면 남편 직업이 달라진다'는 소리를 했다.
지금은 이런 소리 하면 강사는 아마 욕을 먹겠지.
사실 저거는 직업이 아니라 갑빠(?)였다.ㅎ
더 기가막힐 노릇이다.
그래도 그때는 어찌 보면 평준화였던 거 같다.
개천에서 '용'...(너무 88년도 세대인가?) 까진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
그때는 400점 만점 이었고
이공계열 문과계열로 나뉘어
수능을 봤는데
과학은 자신 있고 수학에 자신이 없으면
수2는 포기하고 수1을 봤다.
나도 '과학은 나를 좋아하는데 수학은 나를 싫어해'라는 핑계로(나는 아니였나ㅎ)
수1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수능이 앞으로 내 인생의 전부이고
인생이 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었다.
학원을 다녀도
수학학원 강사가 우스갯소리로
'공부를 잘 하면 남편 직업이 달라진다'는 소리를 했다.
지금은 이런 소리 하면 강사는 아마 욕을 먹겠지.
사실 저거는 직업이 아니라 갑빠(?)였다.ㅎ
더 기가막힐 노릇이다.
그래도 그때는 어찌 보면 평준화였던 거 같다.
개천에서 '용'...(너무 88년도 세대인가?) 까진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
킬러문항은 빼야된다는거에 한표입니다. 앞으로 인구도 더 줄어들고 할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킬러문항은 빼야된다는거에 한표입니다. 앞으로 인구도 더 줄어들고 할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런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