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밴드의 글씨와 퀴어퍼레이드에서 무지개 교실을 후원하고 받는 STUDY WITH QUEER 밴드. 캡틴을 자칭하면서 남을 혐오하는 잔혹한 실리주의자들은 왜 내가 이런 짓거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세상에는 잊어서는 안 되는 가치들과 잊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다. 남을 혐오하고 물어뜯는 잔혹한 실리주의자들이 비난하고 조롱할지언정 소수자의 삶은 고귀하다는 것을 나는 말할 것이다. 그게 나이고 그게 내가 살아있는 이유이다. 우리는 그들의 비난과 조롱에 굴하지 말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자칭 캡틴을 빙자한 혐오가...
본인에 목소리나 주장을 내기 위해서는...
그 근거와 정확한 워딩을 가져와서 써야 할 것이며...
본인 자체가 사회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서
비난 자체를 억압과 폭력이라고 생각하니
본인 스스로 그런 논리에 구조를 다시 점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