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女직원 꽃다발 선물 고백…성희롱 조사받은 男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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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2
☞ 이성 고백이 설렘보다 공격된 세상
☞ 공개적 고백 공격에 퇴사한 여직원도
☞ 한 누리꾼, "고백 공격은 범죄다"
[사진=게듸 이미지 뱅크]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무관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음에 둔 경리 女직원한테 꽃다발 선물 줬다고 직장내 성희롱으로 조사받았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다니는 A씨는 회사 경리 여직원에게 첫 눈에 반했다. 그는 여직원을 멀리서 바라보며 마음속으로만 欽慕(흠모)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여직원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건넸다. 그저 여직원이 자기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뜻밖에도 A씨는 곧 부장, 이사의 호출을 받게됐다. 왜냐하면 A씨에게 꽃다발을 받은 여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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