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6/28
저는 23년간 클래식 노래부르고 성악을 연구하는
성악가 입니다.

얼마전에 지휘하는 로봇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연 로봇이 그 음악을 표현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박자와 리듬을 정확하게 주면
그것이 음악이 되는것인가?

로봇이 노래하는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내마음의 진심으로  기쁜 감정을
음악에 담아서 청중에게 보내줄때
음정이틀리고 박자가 틀리고
리듬이 틀려도

그 음악은 살아숨쉬기에
듣는 모든사람에게
공감과 사랑과
감동과 평안과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노래하는 사람의 기쁜마음이 
전달되면  그 기쁨이 배가되고
감동이 되고.,

마음이 흐르는것이 음악인데
Ai는 흉내는 낼수있으나,

청중과의 소통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음악은 우리영혼에 새겨진
천국의 언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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