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멋지십니다 이런 삶을 지금껏 인내하며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아서 멋진 복수를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좋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뭔가 마음속에 찌릿하는 그런 강렬한 전달력이 있어요..
마치 제가 재성님으로 빙의 된 듯한..ㅎㅎ
문득 예전 읽은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다" 라는 책요..
복수하는 게 ...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수는 있겠는데요..ㅎㅎ
저는 애초에 조금이라도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즉각 또는 그날 또는 며칠내에어떤 식으로든 저도 반항을 하거나 소심한 복수를 하거나..어떤 행동을 취합니다
그런데도 해결이 되지 않거나..하면 그 사람과는 아예 완전 인연 끊어버립니다
물론 현실에선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 있겠지만..기본적으로는 그렇게 합니다
제 주위에 저와 소통이 잘되고 착하고 좋은 사람들과 지내기에도 바쁜데 말이죠
그런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기다려주거나 내가 참는 행위 자체를 안합니다단칼에 끊어버립니다. ㅎㅎㅎ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