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수퍼에서만 장을 보다가
큰 물건들이 집에 떨어져서 오랜만에 큰 마트에 가는데 쇼핑목록이 벌써 한가득이네요 ㅎㅎ 이럴꺼면 배달시킬까 생각도 드는데 요즘 단풍이 예뻐서 밖에 자꾸 나가고 싶더라고요 가을이 언제오나 하던게 저번달인데 밤에는 겨울날씨고 단풍도 다 들고 요즘 꽃축제도 많이 하고요 이런날 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차타고 장보러 가는게 좀 그랫는데 그래도 밖에보이는 뷰가 예뻐서 좋긴 하네요 ㅎㅎ
저취하다 보니 항상 그때그때 먹을꺼만 장을 보는데 휴지나 세제등 큰것들도 인터넷 쇼칭으로 시키디만 냉동실을 다 털어서 쟁여두고 싶을땐 이마트나 홈플러스로 이렇게 장을 보러 갑니다 ㅎㅎ 
장 보고와서 버터나 생선 고기등 한번씩 먹을 분랸으로 또 소분도 하고 용도별로 난 기도 하면 오늘 하루가 다 갈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