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이있는 가정의 아빠입니다.
거의 외벌이로 한달한달 지내고 있지요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는 직장인들의 삶은 어떤가요?
저는 부업을 해볼까, 좀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해볼까? 여러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식이 잘됐네, 집값이 올랐네 하는 이런 소리를 들을 때는 다 남얘기고, 내가 하는 주식 및 기타 등등은 마이너스고ㅎㅎ 
야근에 육아에 거의 매일 시달리는데 가끔 뭘 위해서 나는 살까? 10년후 20년 후의 나는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젊을때 하고싶은 꿈이나 이런것들은 벌써 다 잊어버렸네요ㅎ
요즘은 그냥 저녁에 누워서 가만히 있는게 낙이구요
여러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너무 비관적일지는 모르지만 야근에 지쳐 다른 분들 글을 보면서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