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ㅜㅜ 날씨가 추운데 선별진료소 대기 중이셨군요. 저의 경우엔 코로나 터지고 한창 많이들 확진될 때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했었어요. 노트북만 있음 할 수 있는 업무들이라 집서 잘 했어요. 일단 출퇴근 안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일주일이었어요.(아련) 지금은 회사 출퇴근이지만 상사께서 배려해줘서 10시 출근 5시 퇴근이랍니다.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하니 조심하라 하더라고요. 
재택근무하면 좋은데 재택근무 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않은 것 같아요ㅜㅜ 
저도 저번 일요일에 문자와서 선별진료소 검사 받으라 해서 엄마랑 같이 오전부터 냅다 갔다왔는데요. 무엇보다 난 안 걸렸을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혼란스러웠어요. 결과 나올때까지 이동할 수 없으니 그것도 그것대로 참 스트레스더라고요.
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