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런 대화가 있지요.
기억이 좀 오래되서 약간의 누락이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귀족연합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이 격돌하는 가운데 보수 세력이 엉터리 짓을 하자 귀족연합군 사령관의 말을 귀족수장이 거부하자 사령관이 부관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귀족연합군 총사령관 메르카츠 : 냅둬라. 유서 깊은 귀족이라는 병에 걸려서 어쩔 수가 없다 측은하게 생각하자.
부관: (독백)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명령받는 우리의 처지가 더 불쌍한 것 아닐까?
뷰콕크 라는 이름의 군인이 이끄는 민주주의 군대가 전쟁에서 패해 황제에게 항복 권고를 받자 이런 말을 합니다.
민주주의는 주인이 아니라 친구와 손을 잡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 이 글을 보고 정치에 관여할 수가 없어도 관심은 가져야 겠구...
거기에 이런 대화가 있지요.
기억이 좀 오래되서 약간의 누락이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귀족연합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이 격돌하는 가운데 보수 세력이 엉터리 짓을 하자 귀족연합군 사령관의 말을 귀족수장이 거부하자 사령관이 부관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귀족연합군 총사령관 메르카츠 : 냅둬라. 유서 깊은 귀족이라는 병에 걸려서 어쩔 수가 없다 측은하게 생각하자.
부관: (독백)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명령받는 우리의 처지가 더 불쌍한 것 아닐까?
뷰콕크 라는 이름의 군인이 이끄는 민주주의 군대가 전쟁에서 패해 황제에게 항복 권고를 받자 이런 말을 합니다.
민주주의는 주인이 아니라 친구와 손을 잡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 이 글을 보고 정치에 관여할 수가 없어도 관심은 가져야 겠구...
안녕하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네네 저도 공감합니다.
결국 최선이 없더라도 우리는 선택하고 권리를 행사하고 지켜보고 있노라 참여해야겠습니다.
절대 그들만이 중요한 결정들을 하도록 두어선 안되겠습니다.^^
저도 꼭 투표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