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예쁜콩아
예쁜콩아 · 내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
2022/03/09
친구랑  점심먹으러 콧바람도 쐴겸 정하지 않고 팔당대교를 지나가다 눈에 띄여 시골 밥상으로 들어갔다  외관이 바뀌여 낯설게 느껴졌지만 간만에 보리밥 생각이 나 들어가 시골밥상으로 주문 친구는 비빔밥으로 나는 반찬 한가지씩 맛을 느끼며 먹었는데 옛날 맛이 아니였다  조금 실망 스러웠다  커피 마시자며 두물머리로 가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아메리카노에 초코라떼  내 입맛에 딱 수다 떨다 좀 걷고싶은 강가를 걸었다 한참을 걷다 두물머리의 명물 연꽃핫도그 먹기로  한참 긴 줄어 서 기다리다 순한맛ㆍ매운맛 핫도그 설탕 잔뜩 발라 넘 맛있게 먹었다  오늘 핫도그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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