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위한 그린워싱이 아닌, 진정한 ‘그린’을 향하여

2022/01/17
현재, 전세계의 트렌드는 ‘환경보존’입니다.
기업도 환경을 신경써야하는 ESG 개념이 주목받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로 지구를 오래 쓰자는 목적은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경이라는 키워드가 또다시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타벅스를 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얼픽 보기에는, 환경을 중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업입니다. 어떤 곳보다 빠르게 플라스틱 빨대를 버리고 종이 빨대로 바꾼 곳이며,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마시면 혜택으로 ‘별쿠폰’을 줍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행보는 환경과는 동떨어져있습니다. 

끊임없이 찍어내고 진열되는 텀블러들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것일까요? 혹은 브랜드 가치를 팔고 싶은 욕심일까요? 
텀블러는 사실 1000번 써야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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