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가 쭉쭉 갈 때 가치주는 반대급부로 주가가 빠지는 일도 많지요.. 그러면 손가락 빠는 정도가 아니라 가치주가 쓰레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애초에 배당주로 주식을 시작한지라 거의 대부분(90%이상)이 배당주입니다. 배터리소재주가 쭉쭉갈때 fomo많이 느꼈습니다만.. 피로감과 멘탈관리에는 배당주,가치주가 훨씬 비교우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빠지고 악재 소음이 들려올때면 재무제표와 공시를 확인합니다. 음.. 돈 잘 벌고 있군. 추가매수를 하거나 주식어플을 끕니다.
다행인것은 작년부터 미국주식을 성장주로 투자해두어서 적은 비중이나마 FOMO에 대한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제 경우를 봐선 어느 한 쪽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 그렇게 좋은 전략은 아닌 듯해요... 그게 멘탈에 좋더라구요. 주...
저는 애초에 배당주로 주식을 시작한지라 거의 대부분(90%이상)이 배당주입니다. 배터리소재주가 쭉쭉갈때 fomo많이 느꼈습니다만.. 피로감과 멘탈관리에는 배당주,가치주가 훨씬 비교우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빠지고 악재 소음이 들려올때면 재무제표와 공시를 확인합니다. 음.. 돈 잘 벌고 있군. 추가매수를 하거나 주식어플을 끕니다.
다행인것은 작년부터 미국주식을 성장주로 투자해두어서 적은 비중이나마 FOMO에 대한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제 경우를 봐선 어느 한 쪽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 그렇게 좋은 전략은 아닌 듯해요... 그게 멘탈에 좋더라구요. 주...
안녕하세요. 최제언님:) 90% 성장주 비중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도 제가 지닌 분야보다 다른 분야가 치고올라갈 때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내 주식은 왜 그대로니?란 생각을 한답니다. 말씀주신 대로 한 쪽에 넘 몰빵도 좋지 않은것 같아요. 요새는 나이에 따라 투자 방향이나 비중을 바꾸는데 관심이 많답니다.(어릴수록 주식 비중 높이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