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08
고민고민하다가 막상 투표는 어느쪽도 답을 못하겠습니다.

일이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봉사에 좋은 가치를 두고 선택한 직업이지만
요즘은 적은 수입과 많은 스트레스 등으로  직업을 바꾸고 싶어하는 저를 보면
수입이 제 일에서 점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내가 머니교 광신자가 된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머니가 나의 노력을 제일 잘 알아주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조직도 내 노력을 배신하고  선후배도 내 노력과 달리 어긋났지만
일과 정비례로 머니가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일하면, 노력하면 머니가 더 들어온다고 믿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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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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