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6/30
자녀에게 부모란 존재는 포도나무 안에 있는 가지와 포도입니다.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 포도를 맺고, 포도가 땅에 떨어지거나, 바람에 날려 땅으로 떨어져, 땅 속에서 다시 나무로 자라 새로운 열매를 맺듯이
자녀가 자라 부모와 독립하고, 다시금 새로운 자녀를 낳을 때 자신도 부모가 됩니다.

예전에는 결혼과 미혼이었다면, 요즘에는 결혼과 비혼으로 많이 대두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비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인식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자녀 양육에 있어서 여러가지가 있지만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쉽지만 어려운 거 같은 양육, 멍멍이를 잘 키우기는 나름 쉽다고 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거든요. 사람에게는 그것은 생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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