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기
표류기 · 시공간을 표류 중입니다.
2022/05/26
우리들의 그 아저씨.
술을 그토록 좋아하셨지만, 
아저씨는 정상들 만찬 자리에서도 포도주 대신에 포도즙을 드셨다.
술은 5년뒤에 동네 사람들과 마시면 된다고...

아저씨는 국민만 생각하셨다.
그대는 오로지 술생각 이구려. 
물론 그렇지 않을거라 믿지만.


중요한 사람이 되면 
술도 쳐내야 할 때가 있다.<조선고무껌 끄빌님.>

#표류기 답글 뭉치 "표류기! 술한잔 콜? 만취의 방으로!" 표류기 답글 뭉치
답글편지-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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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속에서 표류하는 흔적을 건져 올립니다. 저는 표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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