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두서없는 오늘의 마음입니다.

글그림 · 나를 쓰고 그립니다.
2022/06/10
대부분 감명 깊은 책이 무엇이냐 물을 때
그 책의 재질이, 촉감이 인상 깊다고 말하지 않는다.

어떤 글귀가, 어느 한 문장이,
또는 한 페이지가 인상 깊다고 말한다.

나를 포함하여 존중받지 못한 삶,
외로운 삶이라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히 전합니다.

그 어떤 글귀이며, 어느 한 문장이고,
가장 감명 깊은 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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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매일 두서없는 저의 생각들을 끄적이고, 그 글들을 캔버스에 담습니다. 문뜩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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