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기도, 찔리기도 했어요. 저는 어느나라에가서 동양인으로 차별받기 싫어하면서, 같은 동양인인 중국인에게 과연 친절했었는지..
국가로 구분해 사람을 차별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로 봐줘야했는데 말이죠!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러면서 궁금해지네요. 한국사람같다는말 무슨 뜻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