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구도 그림을 워낙에 좋아하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공대쪽으로 가게 되었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저에게 많이 부럽다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너도 할수 있으니까 해봐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어요
제 조언을 들었는지 지금 계속해서  친구도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뭔가 내심 뿌듯해 하더라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