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는 주인은 바로 나다

이현우 · 얘기를 나뉩니다.
2022/04/23
안녕하십니까 이현우 입니다.
대학교를 그만두고 이제 일합니다.
솔직히 걱정했습니다.
내가 맞는 선택을  한 건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도 했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동안에도 고민 했고
내 삶의 방향성이나 내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도
이것이 진정한 행복인지까지 계속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가지 분명한건 후회는 없습니다.
솔직히 목적 의식도 없이 대학교에 들어갔고
나랑 전혀 관심 없는 학과에서 공부 하는거는 지옥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내 목적 의식이 뚜렷한데 계속 멀리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누구는 저보고 분명히 후회할거라 합니다.
근데 전 후회 안할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고 재 스스로 선택한 행동입니다.
후회를 하더라도 내 선택입니다.
내 삶인데 내가 살아가야죠
무조건 인생 오래산 사람이 정답은 아닙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재 생각과 경험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88
팔로워 107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