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스트리트' 영화를 보고...
2022/04/22
며칠 전 잠에 들기전 '싱 스트리트' 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의 감독은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이다. 음악영화 3부작이라고 할 만큼 이 감독은 음악 영화에 진심인 감독같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고등학생이 자신이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밴드를 만들어 성장하는 영화이다. 80년대 밴드음악과 그 당시 시대상도 조금씩 보여주는데 우울하지 않고 담백하게 그린다. 무엇보다 음악영화 답게 ost가 정말 훌륭하다. 이 영화의 개봉시기는 7년 전인데 왜 그때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볍지만 어설프지 않은 모습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귀를 즐겁게 했다. 요즘 ost를 들으며 감성에 젖곤 하는데 많이 봤으면 좋겠다. 지금 ...
이 영화의 감독은 '원스',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이다. 음악영화 3부작이라고 할 만큼 이 감독은 음악 영화에 진심인 감독같다. 영화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고등학생이 자신이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밴드를 만들어 성장하는 영화이다. 80년대 밴드음악과 그 당시 시대상도 조금씩 보여주는데 우울하지 않고 담백하게 그린다. 무엇보다 음악영화 답게 ost가 정말 훌륭하다. 이 영화의 개봉시기는 7년 전인데 왜 그때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볍지만 어설프지 않은 모습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귀를 즐겁게 했다. 요즘 ost를 들으며 감성에 젖곤 하는데 많이 봤으면 좋겠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