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6/20
몇십년 전 쯤의 저를 돌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끌리고 대차게 대쉬도 해보았더랍니다.그런데 이별 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제가 선택한 사람들은 피곤했던거 같아요.차라리 묵묵히 곁에서 저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최고인듯 합니다. 시작은 흡족한 마음이 덜 들긴 할 수 있겠지만 함께 만나 보면서 더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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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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