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만의 내용으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TSMC는 비메모리 반도체(파운드리) 독보적 세계 1등입니다. (21년 기준 53%..2등이 삼성전자 18% 내외..기사에도 나오네요.ㅎ) 그리고 미국 오스틴에도 재작년 부터 공장을 100조 이상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CAPA 및 CAPEX를 늘이고 있죠..  이에 비해 삼성은 40~50조 정도 투자라고 알고 있네요. 수율 역시 삼성전자랑 차이가 많이 나 독보적 1등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TSMC 67% 정도..삼성 38% 정도..거의 두배.. 정확한 수치는 아님)  문제는 미중 무역 전쟁 이후 2등인 삼성전자와는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세계적으로도 주문량은 훨씬 증가추세인데   공급병목 현상 등으로 진도는 또 잘 안나가고.. 이런 상황이라 직원들 쥐어짜고 있는 모양입니다. 반면 직원 입장에서는 일이 힘든건 우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만의 노동법 및 노사관계는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