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이 제일 힘들다.
특히나 나랑 맞지 않는 상사를 모시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내 곁에도 소시오패스 성향의 부장이 있다.
이해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소시오패스와 함께 있을지에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예방법을 아는 나로서는
참 어려운 관계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관계를 하고
유익한 관계일때는 좋았다가
필요없을 시는 가차없이 버리는
매일이 자기 기분대로 업무 형태도 왔다갔다...
당신도 소시오패스와 함께 근무중은 아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