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옹이 · 반가워요
2022/03/09
저도 18살 때 통금 있는거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이해는 되더라구요 
책임지고 의무를 다한다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어려워요 내 아이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무서운 것도 참 많구요
그래서 솔직히 누가 맞다 얘기하긴 힘들지만
내 아이가 이 문제를 고민한다면 
시간을 조정 할 수는 있도록 대화해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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