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경제력 그리고 아이
2021/11/15
오늘도 잠든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아이를 위해 그리고 저와 아내를 위해 선택한 육아휴직의 길이 낯설지만 새롭고 설레임의 과정입니다. 좋습니다 아이의 일어나는 잠든 모습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수 있다는 것이요.
다만! 준비는 했지만 돈을 벌지 못하고있는 지금 이순간 겪어보지 못한 경제력과 돈의 부재에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일을 할때는 필요하면 무엇이든 구매했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더따지고 통장잔고도 맞는지 한번더 뚫어져라 바라보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물질의 부족함보다 정서적 유대감과 행복감이 비할수 없이 크지만 제 주위에서도 너 휴직중이니까 돈도없을텐데 내가 살께라는 지인이 늘어나고 저는 외부만남이 급속도로 줄었습니다.
이러면서 작으나마 할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고 그러다가...
다만! 준비는 했지만 돈을 벌지 못하고있는 지금 이순간 겪어보지 못한 경제력과 돈의 부재에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일을 할때는 필요하면 무엇이든 구매했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더따지고 통장잔고도 맞는지 한번더 뚫어져라 바라보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물질의 부족함보다 정서적 유대감과 행복감이 비할수 없이 크지만 제 주위에서도 너 휴직중이니까 돈도없을텐데 내가 살께라는 지인이 늘어나고 저는 외부만남이 급속도로 줄었습니다.
이러면서 작으나마 할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고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