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고 어서 건강 되찾으세요^^
저도 수술하고 8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에는 갑자기 늘어난 시간에 불안하고, 허둥대고,
빨리 회복 할거라고 하지도 않던 홈트레이닝도 하고,
그래서 또 몸살이나서 몇일 누워있고,,~~ ㅎ
그게 다 조바심 때문이었죠
지금은 나름 계힉을 세워 요가도하고, 책도보고, 날 좋으면 산책도 하고 있어요 .
그동안 두번 친구도 만났구요.
수술 후 처음 밖으로 나가는날 무척 긴장했었는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저도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새로운 공부도 시작하고, 취미도 생겼어요~~
엘리아님 쾌차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