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해외노동자 · 해외노동자
2022/03/12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하나로 합쳐진 나무를 "연리지"라고 한다.
서로 다른 두 나무가 서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바람을 버텨주며
수백년을 항상 그자리에 있는걸 보면,
"나도 그런 여자를 만나 결혼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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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산지 6년차 되어가는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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