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1/10/19
이 글을 읽고 문득 얼룩소 오리지널 세 번째 콘텐츠에 달린 박산솔님의 답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솔직히 말해서 얼룩소 메인 페이지에서 며칠 내내 대장동과 이재명 얘기를 보는 것이 굉장히 피로합니다(제가 그만큼 자주 얼룩소에 들락날락거렸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 읍읍).

물론 대장동 문제는 세 번, 아니 더 많은 기획기사를 통해 다뤄도 될만큼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주제가 맞습니다. 그런데 얼룩소에서도 그러한가요? 얼룩소 오리지널의 얼룩소 내에서의 파급력은 얼룩커 픽과 에디터 픽이 가지는 존재감보다 훨씬 큽니다. 일단 좋아요 수부터가 그러하고요, 메인 페이지에서 가장 크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첫 번째 얼룩소 오리지널에서 '이렇게 세세한 맥락을 전달하는 글이 필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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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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