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고발인 변호사가 고발장을 피고발인에게 넘긴 사건 ☞ 압색 전 고반장에 적시된 증거 인멸한 현역의원 아들 겸 한방 병원 주◯◯ 대표
[사진=KBS]
전국에 대형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업체가 2백억 원대 사기 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런데 이 업체 대표에게 고발인의 변호인이 무슨 이유에선지 고발장을 넘기면서 압수 수색 전에 증거를 깨끗하게 없앤 정황이 포착됐다. 전국에 30여 곳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업체 '광덕안정'이 논란의 정점에 포지셔닝됐다. 또한 현역 국회의원 아들인 대표 주 모씨는 2020년부터 지난 2월까지 2백억 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주○○/'광덕안정' 대표 녹취다. 기자가 주 대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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