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2일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모든 학생들이 설레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학교는 공부만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다, 친구도 사귀고 교실도 옮기고 환경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고 낮선 상황에 적응도 해야 할 것이다.

나 또한 새로운 학기가 시작 되었고 학교 도서관에서 이 글을 쓰고있다.
나는 그 전에 나의 삶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야한다.
방학시즌에는 회사, 여자친구, 친구, 책, 얼룩소, 운동 등 
여러가지의 루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학교라는 컨텐츠가 추가 되면서
나의 삶에 약간의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욕심이 많다.
하고 있던 것들을 가져감과 동시에 새로운 것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