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 특집) 교사도 의사만큼 리스팩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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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16
☞ 오늘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스승의 날
☞ 의사보다 더 존중•존경받아야 할 교사
☞ 그냥 교사•좋은 교사•위대한 교사
☞ 담임샘께 노벨문학상 수락 연설을 헌정한 제자 A. 카뮤Camus
[사진=케이큐뉴스]
교사가 의사만큼 아니 그 이상 존중받고 대접받아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의사가 심장수술로 한 아이의 목숨을 구한다면 교사는 아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냥 교사는 가르치고, 좋은 교사는 솔선수범하며, 위대한 교사는 아이의 심장을 고동치게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한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에 나오는 교사 스토리를 각색한 KQ 특집 기사를 오늘 세종대왕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을 맞아 세상믜 모든 교사들에게 오마쥬한다. 교편을 잡기 전 여주 루엔은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만 45일만에 자퇴하고 해군에 입대해 8년간 복무 후 다시 해병대에 지원해 소위에 임관되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직업장교 복무 9년만에 좀 더 나은 보람을 찾아 전역을 결정했다. 운이 좋아 잠시 뉴욕타임즈NYT에서 억대급 고액 연봉도 받아봤지만 루엔은 그다지 보람과 매력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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