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는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와 같다

목표실현전문가
목표실현전문가 ·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23/11/15
Image Creator 제공: DALL·E 3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집중한다. 하지만 온갖 유혹과 방해하는 것들로 집중하기 힘들다. 수시로 울리는 카톡, 유튜브 알림, 가족들의 요청사항, 회사에서 오는 전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 유혹을 참고, 스트레스를 참고, 딴생각을 안 하려고 바둥거리며 안간힘을 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에너지가 고갈되며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미국 사회심리학자인 로이 F. 바우마이스터는 '자아고갈'이라는 현상을 이렇게 정의한다. "인간의 의지력은 무한한 자원이 아니며 사용할수록 고갈되는 것이다." 이소연 <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 다산북스 2021년.
의지력은 내가 아자아자 파이팅 한다고 무한정 생기며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의지력을 내 목표를 위해 집중해야 하나 쓸데없는 것들로부터 빼앗겨 버린다. 

의지력의 고갈은 유한한 자원이라는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내 입장은 의지력은 유한하다에 한 표를 던진다. 이런저런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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