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측의 발빠른 해당 식당 손절 대응 글 쎄...케이큐뉴스의 입바른 두 가지 제언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는 김가다. 흔한만큼 최대 다수며 영향력도 막강하다. 그런 김씨 중에도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이들을 김선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르게 사는 김선생이 무슨 이유로 4년 가까이 선생님을 괴롭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만들어 식당 벽에 '살인자'라고 쓰여진 쪽지까지 붙게 만들고 더 넘어 폐업에 이르기까지 엉망진창이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선생님을 그토록 악성민원을 퍼부어 디스하면서 바르게 김밥을 말아온 학부모의 이율배반은 또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걸까. 알고 싶지만 알 수없다. 한 김밥 프랜차이즈 본사가 숨진 대전 교사 A씨의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밥 가맹점에 대해 재빠르게 손절 조치를 취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전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