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소녀 당돌•잔망 전화에 빵터진 회사
☞ "왜 오빠만 야유회 데려가요?”
☞ 아빠 회사 임원에게 전화해 따진 두째 딸
☞ 상사 전번 공책적고 까먹을까봐 외우기까지
☞ "둘째도 데려가게" 회사 전무 깜짝전화…아빠의 '웃픈 야유회' 회사 야유회에 오빠만 데려간다고 하자 딸아이가 아빠 회사 상사에게 전화해 "나도 가고 싶다."며 당돌•잔망스런 도움을 요청한 사연이 공개돼 엄근진 사장 주재 임원 회의장이 빵터졌다는 후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유회 때문에 딸내미가 전무님께 직접 전화 걸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아이 넷을 돌보기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1박2일 일정의 회사 야유회에 큰 아이인 아들(13)을 데려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
☞ 아빠 회사 임원에게 전화해 따진 두째 딸
☞ 상사 전번 공책적고 까먹을까봐 외우기까지
☞ "둘째도 데려가게" 회사 전무 깜짝전화…아빠의 '웃픈 야유회'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