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소녀 당돌•잔망 전화에 빵터진 회사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28
☞ "왜 오빠만 야유회 데려가요?”
☞ 아빠 회사 임원에게 전화해 따진 두째 딸
☞ 상사 전번 공책적고 까먹을까봐 외우기까지
☞ "둘째도 데려가게" 회사 전무 깜짝전화…아빠의 '웃픈 야유회'
[사진=게티 이미지 뱅크]
회사 야유회에 오빠만 데려간다고 하자 딸아이가 아빠 회사 상사에게 전화해 "나도 가고 싶다."며 당돌•잔망스런 도움을 요청한 사연이 공개돼 엄근진 사장 주재 임원 회의장이 빵터졌다는 후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유회 때문에 딸내미가 전무님께 직접 전화 걸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아이 넷을 돌보기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1박2일 일정의 회사 야유회에 큰 아이인 아들(13)을 데려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