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입건된 이선균...돈 3억 5천 뜯 어낸 유흥업소 이대女 실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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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24
☞ 마약혐의 입건된 이선균 협박 해 수 억 뜯어간 장본인은 함께 마약한 유흥업소 20대 실장
☞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입건 전 내사 중
[사진=K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이 자신의 돈 수억 원을 공갈 혐의로 뜯겨 변호사를 통해 고소한 건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인 20대 여성 A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이선균과 10여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A씨는 이 과정에서 함께 마약 투약을 한 사실을 약점잡고 이선균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씨는 지 난 20일 '협박받아 3억5천만 원을 입금했다'며 협박 및 공갈 혐의로 A씨와 성명 불상자 1명을 고소한 바 있다. 마약 투약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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