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13만 넘긴 조회수... 울컥한 흰 봉투 사연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05
☞ 경비원이 건넨 '축 백일' 흰 봉투‥열어보고 울컥한 아기 아빠
☞ 한 누리꾼, "이런 사연의 글들만 넘쳐나면 좋겠다."
[사진=MBC]
글을 올리자 마자 폭풍 조회 수를 기록한 기자가 거주하는 도봉구 창동의 미담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 도봉구에 사는 조민식씨는 최근 아들 경준이의 백일잔치를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열었다. 가족간 축하 파티를 한 조 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 땀흘리며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의 모습에 신경이 쓰였다. 평소 경비원 아저씨를 눈여겨 본 조씨는 분리수거를 하면서 주민들을 돕는데 애쓰고 있는 모습이 그날따라 눈에 더욱 들어왔다. 그래서 경비원 아저씨께 아들 백일떡을 간식으로 갖다 드리면 좋겠다 여겨 떡이랑 사과랑 바리바리 챙겨서 경비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