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밈
미니밈 · 미루지 않는 작가 미니밈입니다.
2022/03/11
청년 고독사라는 단어가 참 마음이 아픕니다. 푸르게 빛나야 할 나이에 외롭고 쓸쓸하게 좁은 방에서 서서히 죽어간다는 것은 대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일까요. 마음이 얼마나 긁히고 찢겼기에 자살을 하는걸까요. 저도 글쓴이님의 말씀처럼 마음을 치료해주는 수단이 더 대중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해 혼자 속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하루빨리 답을 찾아야겠지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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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9살이 된 여고생입니다. 이곳에서 만큼은 그 어느 때 보다 솔직한 글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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