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시한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7조,
영업이익은
14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7.76%, 영업이익은 50.32%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는 종전 최대였던 4분기(76조5700억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렇게나 삼성전자의 매출이 좋은 이유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실적이 좋은데 도대체 왜????
왜????? 주가는 이렇게 바닥을 넘어 지하로 내려가고 있을까???
뉴스나 인터넷을 보면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는 얘기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개미들은 지금 떨어지는 주가로 인해 굉장히 불타오르고 있다.
그럼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까지 삼성전자주가가 떨어질까?
이유를 알아보자
미국 증시 불안, 외국인들과 기관들의 관망세 지속
현재 모두다 알고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 자체가 너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외국인 보유율(51.34%)이 높은 삼성전자는 특히나 미국 증시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전일 마감된 미국 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인텔, AMD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크게 하락했다.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을 우려해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양적 긴축 정책과 통화정책(금리인상)을 동시에 활용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반도체 등 경기 민감주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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