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16
어머머 피천득 님 시집 오랜만~~
서점에서 그책을 살짝 만젔는데,,, 쫒아다니시던 분이 그책에 연애편지 넣어주셨던거 갑자기 기억나버렸어요.
근데 그 편지에 아무 글도 없고, 
마지막에 마음으로 읽는 글 한줄 써있었는데 ㅎㅎㅎㅎ 처음만난분 첫사랑은 아닌걸로...
머 끝은 각자 해피엔딩으로 살아가고 있는중

갑자기 쓸때없는 소리
세상에 사람들 중
미혜님에게 와주시고 
글을 적어주시고
귀기울여주신 분들이 많은 
미혜님 참 귀한 분이신가 보네요~
미혜님 알아보신 다른 귀한 분들도 
또 각자 해피엔딩으로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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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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