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6
입을 한껏 벌려 물을 먹는 건지 새우젓을 먹는 건지 모를 욕심쟁이 같은 친구, 함께 유영하던 웨일샤크가 생각나는군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불쌍하다고 느끼기보다 생명에 대한 경외감마저 들게 한 경험들이 있어요. 보호해야 하나 보호 받고 싶어 하는 이기심의 끝이 뜨거운 포옹으로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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