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2

구리링 · 그저 그런 서른
2022/05/25
‘몸을 주려고 한거지 마음을 준건 아니잖아? 그래도 너한테 잘하잖아.’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친구의 친구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한다. 
오픈마인드라 본인은 이해할 수 있다며.. 너무 당연하듯 말하여 오히려 친구가 이상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오픈마인드라.. 나의 시야에선 그런 행위는 상당히 동물같은 짓이다. 
많은 생각이 들고,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주다.

답답한 마음에 이 곳에라도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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