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러워하는 삶, 내가 될 수 없나?

펭귄작가
펭귄작가 · 허를 찌르기
2022/05/19
창조주 보다 위대한 건물주.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 바로 건물주다.

매달 따박 따박 월세를 받으며 사는 삶, 누가 부러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십층 짜리 고층 빌딩이 아니라도 좋다. 웅장한 건물 한채가 아니여도 괜찮다.

상가 하나, 오피스텔 하나라도 분양받아 매달 일정한 월세 수익이 있으면 좋겠다.

고정 된 월세 수익이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위험에 두려워 하지 않게 된다.

당장 내가 일하지 않아도, 굶어 죽을일이 없기 때문이다.

갑자기 직장을 잃고, 아파트도 잃는다면...그럼 뭐 오피스텔에 들어가 살지 뭐.

월세는 나를 강하게 만든다. 전문용어로 파이프 라인이라고 한다. 급여 외에 제2의 월급이 생기는 것이다.

요즘은 파이프 라인을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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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글쓰기로 월세받는 삶을 꿈꾸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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