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 영원히 젊은 엄마 입니다
2022/05/17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두 아들이 있는데 4년대를 보내놨더니 코로나로 1학기때 비대면으로 학교도 안가고 인강으로 하더니 너무 재미없다고 군인 헌병으로 갔습니다. 제대하고 돌아와서는 다시 새로 공부해보고 싶다고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둘째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했는데 재수를 하더니 인서울 못했다고 또 삼수를 선택했습니다 ㅋㅋ 
직장 다니기 싫을때도 많지만 아들놈 재수학원비에 그만둔다 소리를 못하네요. 
그래도 애들이 새로이 공부하는걸 행복하다 하니 뒷바라지 시작합니다. 방울이님도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든 창업이든 하셔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몸 내정신 망가져가며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은 진짜 직장일뿐 저는 안 짤릴만큼만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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