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
adora · 세상 모든것은 아름답다
2022/04/09
저도 어렸을때부터 한부모가정의
아이로 자랐습니다
요새는 그런 집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저는 아이가 어릴수록
말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해요
초등학교때 어떤 아이와 말다툼을 했는데
그 친구가 '아빠도 없는게' 라는 말을 했고
상처였죠 물론 나이가 들었다고
무조건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친하지도 않은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건
별로 좋지않고 아이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41
팔로워 78
팔로잉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