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달 만에 얼룩소 매체에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인지라 학업에 끌려 빠듯하게 살아가는 도중에 이메일로 출금 신청 정보 수정을 권유하는 알림이 왔습니다. 저는 첫 출금 글에서 출금 신청을 한 뒤에 입금이 아닌 계속 정보 수정을 권유하는 알림이 오며 고쳐도 똑같았기에 포기하고 학업을 보내던 와중에 알림이 왔습니다. 찾아본 결과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사이에 -는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더라고요. 덕분에 수정을 할 수 있었고 또 오랜만에 얼룩소에 흔적을 남깁니다. 안 들어온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저의 글을 사랑해 주시고 있었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주셔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소소한 행복이 또 생기네요. 다음 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바쁜 와중 짝사랑의 이야기를 남길 곳이 필요해서 남겨볼까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