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27
하 진짜 저도 그런 사람 너무 많이 봐왔어요. 뭐 서울 내로라하는 대학 나와도 막상 실무가서 가르치면 똑같은 말을 몇번이나 하게하고,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얘기하면서 상황에 따라서 유드리있게 하라고 하면 로봇이 먹통된것마냥 이해도 못하고. 사회생활은 눈치, 융통성, 순발력입니다. 백날 공부 밖에 해온게 없으니 실제 업무하시는 분께서 교육을 하면 교육하는 사람만 속터지는 거죠. 저도 정말... 눈 딱감고 소리지르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복장터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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