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열왕기하 1-3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26
열왕기하 1장

아합이 죽은 후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함.
아하시야가 사마리아 왕궁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듬-> 사자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묻게 함.
엘리야에게 아하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계시가 주어짐-> "지금 병들어 누워 있는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가느냐"라는 아하시야를 향한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은 모압의 배반이나 아하시야의 병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므리 왕조의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징벌의 일환이었다. 인간이 죄악으로 멸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회개할 줄 모르는 인간의 완악함 때문이다.

아하시야가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첫번째로 파견한 50부장과 50인의 군대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 죽임.
두번째로 파견한 50부장과 50인의 군대를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태워 죽임.
세번째 50부장은 먼저 엘리야에게 꿇어 엎드려 자신과 50인의 군대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달라고 간청함.
엘리야가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병의 치료 여부를 물었던 아하시야의 잘못에 대해 하나님의 책망을 전함.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시야가 죽음.
아하시야가 아들이 없으므로 아하시야의 형제였던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

*세번째 50부장... 겸손하게 엘리야 앞에 엎드려 구함으로써 자신과 자기 수하의 군사들의 생명을 보전할 수 있었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그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반면에 아하시야와 악인들은?


열왕기하 2장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심.
엘리사와 엘리야의 벧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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