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술잔처럼,

달달형님
달달형님 · '사랑'주제 자작시를 씁니다^^
2022/05/14
 우리는 매일 매일 알게 모르게 사랑을 합니다. 그런데도 사랑을 모릅니다. 그만큼 사랑이라는 친구가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죠. 오늘의 글은 사랑을 하는 연인끼리 어느 한쪽이 소홀함을 느낄 때, 과연 사랑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일까?는 심정을, 고민을 표현해 본 글입니다. 매우 단순하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커플들 간의 술 한잔할 때의 모습을 보고 글을 썼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사랑도 술잔처럼]

사랑이 뭘까요
그대는 알아요 모르죠 
사실 저도 몰라요
그런데 혹시
그대와 내가 가끔
한잔 두잔 주거니 받거니
오고 가는 술잔처럼
사랑도 때로는 먼저 주고
다시 받고 또 다시 주고 받...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달달형님"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와 인스타에 '사랑'을 주제로 한 자작글, 자작시를 씁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독백같은, 편지같은 글을 씁니다. 함께 공감하며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3
팔로워 54
팔로잉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