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샛별
김샛별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
2022/03/08
[3월 옷안사기 프로젝트] 앞으로는 최대한 옷을 사지 않을 것이다.
3월 한 달은 '옷'을 안 사기로 마음 먹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지기로 했다. 남들은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 내가 뭐 입었는지 신경도 안쓴다. 생각해보면 사실 나도 별로 관심없다. 회사 동료가 어제 뭐 입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리고 옷은 사도 사도 항상 입을 옷은 없다. 3월에 결혼식 참석할 일이 있는데, 새 옷 안사려고 한다! 그냥 있는 옷 입고가자..^^ 패완얼... 옷을 사서 나를 꾸미기 보다는 몸매를 가꿔야겠다. 몸매가 예쁘면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쁘다. 앞으로는 옷을 최대한 안 사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그래도 사야한다면.. 1. 하나를 사면 하나는 버리기  2. 질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기 (싼게 비지떡이더라) 3. 유행타는 옷 보다는 베이직한 옷 사기 (simple is the best) ​ '패스트패션'  최신 유행에 맞춰서 새로운 옷이 자주 나온다. 그만큼 옷들은 빨리 만들고 빨리 버려지고 있다. 환경에도 안 좋다. 유행하...
뽀대충이
뽀대충이
2022/03/08
답글: [3월 옷안사기 프로젝트] 앞으로는 최대한 옷을 사지 않을 것이다.
생활/사건사고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옷을 샀다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쁜 옷을 입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옷을 계속 사 입는 것이 맞지만, 님의 입장이라면 옷을 사지 않고 몸을 가꿔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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