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로 바뀌어버린 내근무표

억울이크림
억울이크림 · 공황장애 7년차, 어른이
2022/03/08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주변 지인들도 물론 회사 내에서도 확진자가 서서히 생기고 있다.

나만 아니면 됬지 마인드로는 코로나를 이겨낼 순 없다고 생각한다.

직원들 확진으로 인해 짜여진 근무표들은 전부 뒤집어졌고..

나뿐 아니라 다른 직장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들어보니 밤에 따로 홀로나와 업무를 본다는 얘기도 들은적이 있다.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진 않는 코로나, 이제 질병이 아닌 독감정도로 생각해야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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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출신으로, 바쁜 사회생활 와중에 불현듯 닥친 공황... 매일 그놈과 사투를 하는 나의 인생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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